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장 라면맨 (문단 편집) == 개요 == [[근육맨]]의 스핀오프 작품. 작가는 [[유데타마고]].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빅토리 라면맨]]이지만 본작 근육맨과의 연결점은 불명이다. 보통 [[패러렐 월드]]로 치지만 이 작품내의 라면맨이 근육맨의 라면맨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팬도 존재한다.[* 실제로도 작중의 배경은 현대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오해가 생기면서 유데타마고는 근육맨 세계관이랑 연결점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라면맨의 사생활을 유추할만한 작품의 가치는 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 근육맨의 라면맨이랑은 별개의 인물이지만 어느정도는 작품을 읽고 설정을 참고해서 행동을 알아볼수는 있다. 라면맨의 카멜 클럿치가 투장 라면맨 4화에 나오거나 2000만 파워즈의 어깨 장식이 투장 라면맨에 나온 것, 그리고 왕위쟁탈전에서의 라면맨의 복장이 친노사의 전성기 시절 라면맨이 이어받은 복장인 점 등. 작가가 세부 설정을 염두에 두고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빅토리 라면맨은 20대 초반인 캐릭터로 근육맨의 30대 초반 성숙한 라면맨에 비하면 성격은 많이 다르다. 아직 성장중이라 다소 어리숙한 면이 있으며 여기서는 잔학 초인의 면모도 별로 부각되지 않고[* 다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상당히 잔인하게 싸운다.] 무덕을 철학을 가지고 싸우는등 기존의 모습과는 성격이 상당히 다르다. 그래도 근육맨의 라면맨이 정의초인으로 개심한 뒤로는 비슷한 면모도 있다. 옛 중국이 무대라 그런지 근육맨에 비하면 잔혹한 묘사가 상당히 많다. 특히 자주 등장하는 장면은 아동 살해 씬. 적들의 악독함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로 쓰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흐름이 아이들을 가련하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한 뒤 가차없이 죽이거나 재미삼아 대량 학살하는 등의 장면이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데 작가가 아동 살해 표현을 즐기는게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로 다른 만화들에 비해 남발하는 시츄에이션이다. 1권만해도 초창기에 연재했던 작품이라 작화 퀄리티는 그리 좋지 않았는데, 2권부터는 근육맨을 연재한 노하우가 생기면서 급속도로 작화가 좋아졌다. 유데타마고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 작품을 재개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당초 원래 연재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잡지가 폐간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근육맨이랑 병행하면서 동시에 연재를 해서 건강상태가 심하게 나빠진 시기도 이시기였는데 작가는 이 경험 때문인지 후유증을 앓고 한동안 연재 재개를 한적이 없다. 2021년에는 그랜드 점프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정말 오랜만에 작품이 개재되었다. 단편작은 라면맨 특유의 스타일이 죽지 않아서 세월이 흘러도 팬들 사이에서 그립다는 반응이 이루어지는편. 다만 아직까지는 연재중인 근육맨이 완결나지 않아서 이 작품이 재개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연재 재개 가능성도 최소 근육맨이 완결나야 이루어질수 있는 이야기라 제대로 진행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스토리는 어려서 부모를 살해당한 라면맨이 노사부 밑에서 수련해서 복수를 한다는 무협지 스토리. 여기서 라면맨의 여동생도 나온다. 사부에게 물려받은 비급인 초인권법전서가 있어 그걸 노리는 악당들과 일전을 벌인다. 이 비급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가운데를 분리시켜서 [[쌍절곤]]으로 쓸 수도 있고 몸에 감아서 방어구겸 도복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단행본 1권에서 라면맨에게 살해당한 악당들 중 몇 명이 어째선지 2권에선 부활하고(심지어 아무런 설명도 없다), 나중엔 [[아군이 된 적 보정|아군캐릭터가 되어버린다.]] 다른 악당들은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걸 보면 처음엔 그냥 죽일려다가 작가가 맘에 들어서 어거지로 살려놓은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